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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서구의회, 전국 최초 공유차량 사용자 확대

김소언 | 2022/12/07 14:4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전국 최초로 공유 차량 사용대상자가 고령자에 이어 장애인까지 확대됐습니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광주시 서구 이동불편노인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일부개정안'이 가결됐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제308회 정례회 중 사회도시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 서구의회>

개정안에는 전국 최초로 서구에서 시행한 교통약자를 위한 공유차량 사용가능자를 기존 고령자에서 장애인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전승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지난 2020년 8월 제정됐으며 전국 최초로 서구에서 '백세청춘 행복한 동행 광주 서구 효카'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12-07 14:36:38     최종수정일 : 2022-12-07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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